
라울 뒤피(Raoul Dufy)는 "예술이란 당신이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20세기 프랑스 화가이며, 직물 도자기 디자이너 사이에 유행한 다채롭고 장식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화려한 빛과 색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라울 뒤피의 전시회가 5월부터 9월 초까지 더현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더현대 서울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 전시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려한 색채의 선율 라울 뒤피 라울 뒤피는 1877년, 프랑스 르아브르의 가난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음악과 예술을 매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이른 나이부터 돈을 벌어야 했던 그는 15세부터 정식으로 미술을 배웠으며, 인상주의에 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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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7. 13:38